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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인기종목 TOP 5 : 삼성전자, 카카오, LG화학, NAVER, 박셀바이오기업 분석 2020. 11. 7. 14:43
[기업분석] 인기종목 TOP 5 : 삼성전자, 카카오, LG화학, NAVER, 박셀바이오
코스피는 보합, 코스닥은 약세를 보이며 11월 첫째주를 보냈다.
지난 한 주는 여러모로 시장이 많이 흔들리며 주린이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주말이니 지난 주 인기 종목에 대해서 간략히 짚어보고 넘어가자.
3단계에 걸쳐 알아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기업의 기본적인 사업영역이다.
두 번째는 기업 이슈이다
세 번째는 주식을 매입하기전 고려해야할 점이다.
첫 번째, 기업의 기본적인 사업영역이다.
1. 삼성전자 [ 현재주가 60,100 시가총액 358조 7,839억원 PER 18.8 ]
삼성전자는 244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으로써, 세트사업과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세트사업으로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고 부품사업에서는 D램, 낸드플래쉬, 모바일AP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한하는 DP사업으로 구성되어있다.
2. 카카오 [ 현재주가 370,500 시가총액 32조 6,958억원 PER N/A ]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모바일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사업부문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 사업영역으로는 메신저, 포털, 커머스, 보빌리티, 테크핀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 서비스로 새로운 편익을 제공한다.
3. LG화학 [ 현재주가 720,000 시가총액 50조 8,265억원 PER 124 ]
LG화학은 석유화학 사업부문, 전지 사업부문, 첨단소재 사업부문, 생명과학 사업부문, 공통 및 기타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4. NAVER [ 현재주가 301,000 시가총액 49조 4,433억원 PER 70 ]
인터넷 검색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광고, 쇼핑 간편결제 클라우드, 콘텐츠 등의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전자금융업체 네이버파이낸셜이 있다.
5.박셀바이오 [ 현재주가 91,900 시가총액 6,914억원 PER N/A ]
박셀바이오는 항아면역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한다.
두번째, 각 기업들의 이슈에 대해 알아보자.
1.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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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과 S21플러스, S21울트라 모델을 21년 1월 14일에 공개할 것이라고하며, 정식 출시는 1월 29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가 출시 일정을 앞으로 조정한 것을 아이폰 12 공세를 막는 동시에 점유율과 매출 확대를 노린 포석이라느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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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의 경우 5G등 IT인프라 투자는 과감해 질것으로 보고 삼성전자 등의 국내 네트워크 장비 업체에 호재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반면에 미국의 반화웨이 정서가 쉽게 바뀔지에 관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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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시장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선도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에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신경망처리장치(NPU), 자동차용 반도체와 같은 분야에서는 경쟁을 치뤄야한다고 하였다.
2.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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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 1조 1004억원 영업이익 120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광고, 커머스 사업 및 글로벌 유로 컨텐츠 사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카카오 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의 신사업 부분의 실적 개선이 이런 호재에 많은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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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이랜드그룹은 카카오톡 기반의 기술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협약을 통해 플랫폼과 데이터 연동을 통한 유저의 커머스 경험 강화, 카카오 챗봇 기술의 협업을 통한 이랜드 그룸 전체의 챗봇 커머스 적용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3.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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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결정이 다음달 10일로 연기 되었으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양 사에 완성차 업체인 포드와 폭스바겐을 인터뷰한 녹취록 제출을 추가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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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9~10월 LG화학주식 52만주 매도. LG화학의 배터리사업 분할 계획을 반대했던 국민연금이 LG화학 주식 약 52만주를 매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LG화학의 분할 계획에 반대 입장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사업부문 분할 계획으로 대량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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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후보는 정부 이동수단의 전기차 변경 등 친환경 공약을 대거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가 유력해지면서 배터리 업계의 기대감기 고조되고 있다.
4.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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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카카오와 나란히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3분기 매출액은 라인을 포함하여 2조 598억원, 영업이익은 2,583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28%증가했다. 네이버는 광고, 쇼빙 성장세가 돋보였으며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가 포함된 서치 플랫폼은 전년 동기대비 8.2% 성장한 7,101억원을 기록하며 네이버 매출에서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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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핀테크, 컨텐츠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 4분기 카카오와 맞대결 구도를 가져갈 전망이다.
5. 박셀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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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는 간암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21% 급등하였다.박셀바이오는 상장 당시에는 외면 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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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가 간암 치료제인 'VAX-NK'와 관련해 임상 2상을 진행중인 가운데 두명의 환자에게 투약종료하고 긍정적 평가 결과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식을 매수하기 앞서 주의할 점을 살펴보자.
삼성전자와 LG화학의 매출액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의 경우 D램과 낸드플래시 그리고 5G 네트워크 장비 부문에서 많은 호재가 있어 여전히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의 경우에는 조바이든의 당선이 유력해졌고,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성장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을 분할하기로 결정하여 LG화학의 지분가치 희석 가능성 등 주주가치 훼손의 우려가 있어 투자에 주의를 요한다.
반면에 카카오와 네이버는 여전히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박셀바이오,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로 하는 기업으로 보인다. 현재 임상 2상 단계에 있어 앞으로의 실적이나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 맞다. 그러나 매출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가능성으로만 투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며, 가시적인 실적없이 현재 주가는 몇일 되지않는 거래일 동안 신고가 경신, 급등한 종목이다.
## 이 글은 투자를 강요, 권유를 하는 글이 아니며, 주관적인 개인의 생각에 불과합니다. 주식 매수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항상 주의하면서 투자하시길 바라며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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