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교] 차동차 관련 기업 :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전기 수소 차]

[기업비교] 차동차 관련 기업 :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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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종목은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다.

 

우리나라 자동차 3대장이다.

 

이전에 중국에 있을 때 생각이 난다. 

 

북경에 현대자동차는 중국에서 베이징현대라고 불려 중국인들이 중국 기업이라고 우기던 기억이.. 얼마나 화가나던지..

 

이외에도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의 기업 역시 프랑스꺼 아니냐고 우기던 기억..물론 모든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았다.

 

이하에서 '3단계'에 걸쳐 투자하기 좋은 기업을 찾아보자!

 

첫번째, 어느 기업이 투자가치가 있는지 알아보자.

  

두번째, 앞으로 산업의 성장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마지막으로 기업에 투자함에 있어 주의할점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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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어느 기업이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

 

PER는 주식가격이 1만원인 A,B기업의 순이익이 1주당 500원, 1000원인 경우 A기업의 PER는 20 B기업은 10이다.

이는 A기업보다 B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1. 현대차 [PER 24.57, 현재가 170,500, 목표가 250,000]

 

    현대차에서 판매량 TOP3 로는 그랜저, 아반떼, 팰리세이드이다.

    최근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전기차로는 하이브리드라인과 포터 Electric, 수소전기차는 2018 넥쏘, 2020엑시언

트 퓨어셀이 있다. 

##이슈##

'20.11.06 현대차그룹은 중국시장에 수소전기 트럭 "엑시언트"를 공개하면서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국내 누적 판매 1만대 돌파.'

 

2. 기아차 [PER 19.65 현재가 51,600 목표가]

 

  기아차에서 TOP3는 K3, 카니발, 셀토스이다.

  전체 매출액의 약 35%를 내수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북중미 시장과 유럽시장에서의 판매비중은 각각 33.7%와 25.6% 수준이다.

##이슈##

20.11.05

  중국에서 소비자 만족도 2년 연속 1위

  기아차 노조는 9차례의 임단협 본교섭에서 기본급 인상, 영업이익의 30% 성과급지급, 전기-수소차 모듈 부품공장 설치, 정년연장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중노위는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림으로써 기아차 노조는 언제든지 합법적 파업을 할 수있는 쟁의권을 갖게 되었다. 

 

 

3. 쌍용차 [PER -1.35 현재가 4,200 목표가 XX]

 

쌍용차는 소형SUV인 티볼리를 출시하여 선구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인기유지를 위해 주문제작형 컨셉을 도입하였다.

쌍용차는 SUV전문 브랜드로 레저문화가 커지면서 카라반 캠핑, 글렘핑 등에 적합한 SUV를 시장에서 차별화 시키는 전략을 구사하려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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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앞으로 산업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 19의 여파로 상반기 자동차 판매는 급감했다.

 

10월 글로벌 판매에 있어 미국시장에서 핵심 모델의 판매량이 증가 하였고 현대기아차, 기아차의 경우 도매판매 실적이 5.7만대로 12.5%의 급증세를 보였고 현대차의 경우 7만대로 1.4%의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차의 제네시스 수출,  11월부터 미국 현지 판매 본격화로 2021년 상반기부터 월 5천대 가량 판매 증가가 예상되고 하반기에는 G70 투입까지 이뤄 연가 약 7만대 이상 제네시스 미국 판매가 이루어 질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인도시장, 중국시장 모두 판매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역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전체 판매량은 역시 부정적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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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업에 투자함에 있어 주의할 점을  확인해보자.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모두 매출액은 20년 1분기를 기점으로 하락하였다.

 

당연히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당연한 수순이다.

 

보는 것과 같이 쌍용차의 실적은 모두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하고, 수소,전기차 섹터에서는 별다른 이슈가 없어 앞으로의 시장에서 어떠한 호재가 있을지 의문이다.

 

현대기아차의 경우에는 이미 수소 전기차를 개발 상용화 하고 있으며 실적 역시 작년 세계 친환경차 판매 527만대로 4위를 기록하였다.

 

이런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출액은 하락하고 있기에 투자에 있어 주의를 해야 할것이다.

 

다만, 테슬라의 경우 현재 PER 865 이다. 여기서 과연 현대차의 PER 24인데, 산업의 미래 성장성에 비추어 볼 때 다소 저평가 되어있지 않은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 위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투자를 권유하는 목적의 글이 아님을 밝히며, 주관적 의견이 많다는 점에 주의를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