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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종목] 인기 종목 항공 관련주 :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기업 분석 2020. 11. 11. 15:47
[유망종목] 인기종목 항공 관련주 :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위 종목은 항공 관련 기업들이다.
이하에서 '3단계'에 걸쳐 투자하기 좋은 기업을 찾아보자!
첫 번째, 기업의 사업영역
두 번째, 기업의 최근 이슈
세 번째, 기업의 이슈에 대한 관점
# 장중 작성하는 것으로 현재가, 시가총액은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기업의 사업영역
1. 대한항공 [ 현재가 25,850시가총액 4조5,033억원 PER -3.61]
대한항공은 항공운송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외 총 120여개 이상의 도시에 화물 여객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2. 제주항공 [ 현재가 16,200원 시가총액 6,237억원 PER -1.77]
제주항공은 주요사업으로 국내외 항공운송업, 항공기 취급업, 관광사업, 통신판매업, 임대업등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국내 저가항공사에 해당하며 중국, 대만등의 근거리 노선을 개발하고 있다.
3. 진에어 [ 현재가 10,800원 시가총액 3,240억원 PER -1.99 ]
진에어는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로 항공기를 이용한 여객 및 화물 운송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4. 티웨이항공 [ 현재가 3,375원 시가총액 1,585억원 PER -1.35 ]
티웨이 항공은 주요 사업으로 항공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체 운항노선은 총 55개로 국제선 47개, 국내선 8개를 보유하고 있다.
두 번째, 기업의 이슈
1.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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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부터 백신 수송 전담 태스크포스를 운영 중인 대한항공은 최근 백신 수송을 위한 '온도조절' 컨테이너 업체 5곳과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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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0년 3분기 영업이익이 76억을 기록, 이는 지난해 1179억을 기록했던 기간보다 90%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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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화물사업으로 유일하게 흑자 기록
2.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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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3분기 영업손실 701억원, 6분기 연속적자 기록 : 지난해 일본 불매에 이어 코로나 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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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분기 국내선 계절적 비수기로 들어감에 따라 국내선 경쟁 심화로 인한 운임의 추가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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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쿄 노선 운항 재개
3. 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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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미국 본토 진출 : 로스앤젤레스 노선 화물 운송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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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유상증자 청약률 91% 달성
4. 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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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홀딩스, 300억 실탄 확보 : 조달된 현금 모두 티웨이항공의 유상증자 대금으로 사용.
세 번째, 기업의 이슈에 대한 관점
1. 대한항공(V)
##대한항공은 항공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중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유지했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 개발 소식으로 인해 현재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개선의 소식은 없다. 다만, 대한항공은 화물수송의 증가와 기존 여객기를 통한 Belly Cargo 공급 축소에 따른 높은 수준의 운임 지속, 화물 운임의 상승으로 영업이익의 흑자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흑자 수준은 76억원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코로나 백신 수송을 위한 '온도조절' 컨테이너 업체 5곳과 계약체결 했다는 소식과 연말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것이 소비로 이어질 가능성,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하여 화물 수요 회복과 운임 상승이 동시에 달성 가능할 것 같다. ##
2. 제주항공
## 제주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여행 수요 급감느오 국제선 : 공급, 수송 모두 전년동기 대비 -99%기록했다. 현제 주가의 상승은 역시 '화이자 코로나 백신 개발'이슈로 인하여 상승한 것이다. 현재 제주항공의 실적만을 볼때 매수에 들어가기에는 망설여 진다.##
3. 진에어
##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처음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화물 운송을 개시해 수익 개선을 위해 힘 쓰고 있으며, 10월 31일 여객기를 통해 약 23톤의 전자부품류 화물을 운송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진에여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부가가치 화물 수요를 확보한려고 노력 중에 있다. 해외 여행 비중이 줄어듦에 따라서 화물운송에 집중하고 있다. 매수에 나서기 재무상태가 개선되길 기다렸다 천천히 매수에 들어가도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4.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은 유상증자를 통해서 300억의 현금을 보유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여기서 유상증자는 양날의 칼이다. 유상증자를 할 경우"일단" 손해라고 보아야 한다. 다만 이런 증자를 통해 확보한 현금을 상환한다거나 신규 투자를 한다고 할 경우에는 호재라고 볼 수도 있다. 나는 현재 유상증자를 좋다고만 보고 매수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화이자 백신이 실질적으로 물량이 나오기 전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본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는 재무상태가 좋은 기업도 많다. 굳이 현재 실적이 나오지 않는 기업에 리스크를 앉고 매수에 들어가기는 좀 그렇다고 본다.##
## 이 글은 주식 매매를 강요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의견을 작성해 놓은 것으며,
주식 투자에 있어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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