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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머니투데이를 읽기로 했다.
    신문 스크랩 2020. 9. 23. 15:39

    왜 종이 신문을 보는가?


    나는 머니투데이 종이신문을 보고 있다.

     

    왜 종이신문 인가? 왜 머니투데이 인가?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 이유는 특별한 것이 없다. 

     

    >>첫번째, 스마트폰? 종이신문?

     

    스마트 폰으로도 신문은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왜 굳이 종이신문을 구독하는지 그 이유는 특별한 것이 없다. 

     

    구독료를 지불 하였기 때문에 의무감이 발생하고 스마트폰으로 신문을 볼 경우 다른 유혹이 너무 많다.

     

    그렇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신문을 본다고 하면서 결국 웹툰, 유튜브 등의 유혹을 뿌리 치지 못했다.

     

    한번도 제대로 신문을 읽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돈을 지불하고 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했다.

     

    >>두번째, 왜 머니투데이 인가?

     

    머니투데이를 구독한 것에도 특별하다고 할 만한 이유가 없다.

     

    일단, 경제 신문을 읽고 싶었다.

     

    그러나 어떤 신문을 봐야할지 몰라 검색해보니 매일 경제를 가장 많이 추천 했고 신문 뿐만 아니라 경제 잡지도 보고 싶었다.

     

    이코노미스트를 가장 많이 추천해 주었다.

     

    그리고 신문 배송업체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니 매일 경제를 구독하는 것보다는 중앙일보, 머니투데이를 구독하면 이코노미스트 잡지도 보내 준다고 했다.

     

    나름 합리적이 였다.

     

    혹시 신문을 구독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일단 전화해서 문의하고 추가적으로 요구하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세번째, 보수? 진보?

     

    나는 보수, 진보 잘 모른다.

     

    그리고 뭐가 옳고 그름인지 잘 모르겠다.

     

    신문을 구독하려고 검색하던 도중에도 이와 관련된 정보가 주를 이루었다.

     

    어디는 진보성향이며, 어디는 보수성향이다라고 말이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 잘모르겠다.

     

    일단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정보를 받아 들이는 것에 나쁨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스크랩에 있어서 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정치적 색을 나타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의도적인 것이 아닌 나만의 생각이니 그러려니 하길 바란다.

     

    물론 댓글로 의견을 남기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함을 표시하겠다. 

     

    >>끝으로

     

    이 글을 읽는 독자는 느낄 것이다.

     

    글이 산만하다고,, 이해한다.

     

    나도 그렇게 느끼고 있고 이 또한 배우지 못한 나의 책임이다.

     

    역시 열심히 쓰고 고치고를 반복하며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 주려고한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30대가 되려고 하는 나를 지켜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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