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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9월 24일 (목) 머니투데이
    신문 스크랩 2020. 9. 24. 16:57

    ++美경기부양책 합의 난항... 코스피 하루 종일 '철렁'++(정인지 기자)


    오늘도 읽었다고 인증하는 것이다.

     아침에 신문을 받으면 제일 먼저 오른쪽 위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를 본다.

     

    2020. 09. 23 지수는 좋았다. 아니 나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좋겠다.

     

    아침 9시 카페에서 나는 장이 시작되기를 기다린다.

     

    느낌이 좋지 않다. 나는 아직 신문을 보지 않았지만 뭔가 그렇다. 

     

    어제 배터리 데이에서 딱 꽂히는 무언가가 없었다.

     

    내가 없었다면 다들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왜 자꾸 떨어지냐!

    자...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4시 30분을 넘어가고 있다. 

     

    코스피 지수 230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 지수는 900을 쳐다보다가.. 다시 8000으로 내려왔다.

     

    아직 공부가 미흡해 지수가 왜 내려가는지 정확하게 파악은 못하겠다.

     

    단순히 개인이 매수하는 양보다 기관, 외인, 프로그램이 매도가 많으니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럼 기관, 외인은 왜 팔까..? 어떤 부분에서 매도를 해야 한다는 판단을 했을까.

     

    그들은 내가 모르는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궁금하다.

     

    그리고 프로그램 너는 무엇을 보는 것이냐.. 기준이 무엇이냐.

     

    오늘도 정인지 기자님.

    오늘자 9.24 자 기사에서 그 이유 중 하나를 발견한 것 같다.

     

    기사에서는 미국의 5차 경기부양책이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짓누른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번 주에 의회가 재개되면서 합의를 성공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대법관을 신규로 지명하겠다고 한다.

     

    이러면서 갈등이 고조되어 합의가 안된 듯싶다.

     

    그런데.... 이게 왜?

     

    미국의 4차 경기부양책이 뭔지, 5차 경기부양책은 뭘까?

     

    미국의 코로나 경기부양책으로 1차 83억 달러, 2차 1000억 달러, 3차 2조 2000억 달러, 4차 4840억 달러 규모로 진행됐다.

     

    그럼에도 여전히 경기는 좋지 않아 5차 부양책으로 민주당은 2조 2000억 달러, 공화당은 4000억 달러를 제시하면서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1조 5000억 달러를 제시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보자면 재난지원금으로 보면 될 거 같다.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으로는 6조 3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문을 읽으면서 어려운 부분은 없었던 거 같다. 앞으로 어려운 용어가 나온다면 그 뜻 역시 찾아볼 것이다.

     

    오늘의 한 줄 : 주식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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