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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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를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기업 분석 2020. 9. 24. 15:19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서울에 올라온 지 어언 1년이 지났다. 통자에 잔고는 고작 500만 원. 나 역시 서울에 올라온 이유는 공시생. 많은 사람들이 지방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 혹은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행을 택한다. 2019년 서울로 올라오기로 마음먹은 후 부모님 도움을 받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9월부터 카페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었으나, 생활비, 학원비, 교통비 등등..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의 속도가 훨씬 빨랐다. 그래도 나에게 투자하는 돈이라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본 책을 읽기 전까지만. 20년 8월 시험이 끝나고 시간도 많이 남고 서울에 사는 친구들이 많지 않아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나름대로 혼자 잘 논다. 특히 중고서점 가서 책 보는 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