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청소부 밥 : 토드 홉킨스 , 레이 힐버트 지음

[독후감] 청소부 밥 : 토드 홉킨스 , 레이 힐버트 지음

출처 : 다음 책

도서를 검색해 보면 어린이 자기계발 동화라고 나온다.

 

아니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것이 아닌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직장 생활에 지친 '그대들을' 위한 책이다.

 

책 표지만 보면 가벼운 책인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내용은 내 삶은 한번 더 돌아보게 되고 '가족'이 나에게 어떠한 존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침을 준다.

 

책을 다 읽고 든 생각은 많은 부자들은 이 책을 읽었을 것같다.

 

청소부 밥 티드웰은 일에 찌들어 있는 그의 회사 사장인 로저 킴브로우에게 6가지의 지침을 주는 내용이다.

 

6가지의 지침을 통해 로저 킴브로우의 삶에 변화가 생기고 독자로 하여금 깨닮음을 준다.

 

첫 번째 지침 :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

 

두 번째 지침 :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세 번째 지침 :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네 번째 지침 : 배운 것을 전달하라.

 

다섯 번째 지침 :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여섯 번째 지침 :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나는 여섯가지의 지침을 다 알려 주었다.

 

그럼에도 아무 느낌 나오지 않을 것이고 당연한 소리라 생각하리라 든다.

 

그러나 실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것은 해보지 않았기에 할 줄 모른다.

 

자 그러면 우리는 해봐야한다. 그러기에 좋은 경험은 책이다.

 

책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청소부 밥'

 

그냥 읽어라.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의 삶을 한번더 돌아 볼 수 있다.

 

 

나는 사이코패스가 되어 볼 수 없다. 나는 누군가를 살인 할 수 없다.

 

나는는 에디슨이 될 수 없고, 여자로 살아 볼 수 없다.

 

위 모든 것을 대신 경험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은 책, 독서를 하면 경험 할 수 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고, 화이팅 했다면 따뜻한 녹차 한잔에 책한권을 조심스럽게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이번 주도 고생 많았고, 다음주는 더 밝은 삶이 기다리고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